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방법으로 Parson의 자기구조의 복구를 위한 4단계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PTSD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의견을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02.2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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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차 업로드일 2020년 2월 21일
2차 개정본 업로드일 2020년 2월 24일 (의견 부분 보완)
3차 개정본 업로드일 2020년 3월 1일 (성원 감사 추가개정 / 의견 부분 내용추가, 전반적인 내용 보완)
4차 개정본 업로드일 2020년 4월 1일 (의견 부분 문구 수정)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에 관해 심도있게 고찰하고 수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의 치료의 방법들은 많지만 원리는 사실상 동일하다는 통찰을
제시하였습니다.
평소에 정신분석, 심리학, 스트레스,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아 오랜시간동안 깊이 고민한 필자의
고뇌의 흔적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이 글을 읽고 인생이란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Parson 의 자기구조의 복구를 위한 4단계 치료법 (the reparation of the self)
2. PTSD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의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Parson 의 자기구조의 복구를 위한 4단계 치료법 (the reparation of the self)
(1) 안정-유지 단계 (stabilization-maintenance)
외상 후 스트레스의 장애[外傷後 stress 障礙](PTSD)는 신체적인 손상 또는 생명에 대한 불안 등 정시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고를 겪은 후 심적인 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정한 자극이 한 사람의 인지경로를 통하여 사람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어 지속적이고 고통을 자기 의지에 반하여 겪는 만성질환(慢性疾患)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동일한 충격에 대해 모든 사람이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지는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의 첫 번째 트리거 역할을 하는 인지구조를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이 첫 번째 단계인 안정-유지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여, 1단계의 핵심은 인지적 재구축(cognitive restructuring)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극은 그 자체가 사람에게 심적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인지구조가 그 자극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자극이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인생과 사회에 대해 알고 있던 프레임에 맞지 않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가치관과 신념이 철저히 파괴되거나 배신감을 느낄 때, 또는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려움과 공포, 분노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는데, 단순화된 이분법적인 인지구조를 보다 복잡하고 유연하고 입체적으로 발달/정교화시키는 것을 인지적 재구축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99%B8%EC%83%81_%ED%9B%84_%EC%8A%A4%ED%8A%B8%EB%A0%88%EC%8A%A4_%EC%9E%A5%EC%95%A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
https://www.emdrkorea.com/sub/sub_02_03.php
https://www.emdrkorea.com/sub/sub_02_03.php
http://jape.co.kr/board_xfKT66/947
https://en.wikipedia.org/wiki/Sensory_integration_therapy
에크하르트 툴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Francine Shapiro 『 EMD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