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방법으로 Parson의 자기구조의 복구를 위한 4단계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PTSD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 최초 등록일
- 2020.04.11
- 최종 저작일
- 2020.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Parson의 자기구조의 복구를 위한 4단계 치료법
1) 안정-유지 단계(stabilization-maintenance)이다.
2) 강화-안정단계(consolidation-stabilization)이다.
3) 정서회복단계(In Vivo Affective Revival)이다.
4) 재통합-응집단계(Reintegration-Cohesion)이다.
3. PTSD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질병분류 ICD-10 정신 및 행태장애 분류(임상기술과 진단지침)Ⅳ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여러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신체화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건을 의미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IC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는 의학적 진단 범주로 가장 잘 알려진 체계라고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 된 바 있다. 그 외 미국의 정신의학회 진단과 통계편람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Disorder)이 별도로 있는데 최근 DSM-V 가 발간되었으며 여기에서는 추가로 직업에서 오는 충격적인, 즉 기피할 수밖에 없는 외상과 계속되는 상황에서 빈번히 노출될 수밖에 없는 사건의 경험으로 인해 동반되는 장애 등의 정신적 문제가 추가되었다. Parson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재향군인들을 치료하면서 외상으로 타격을 입은 자기구조와 그 자기애적 상처부위를 통한 ‘자기복구’(the reparation of the self)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양병환. 정신병리학 총론. 중앙문화사, 2010.
민병배(2017). 인지치료와 정서장애. 학지사.
김소희(2004). 스트레스 사건,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희수(2013). 반추유형에 따른 외상 후 증상과 외상 후 성장. 부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arson, E.R. "The reparation of the self: Clinical and theoretical dimensions in the treatment of Vietnam veterans,"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therapy.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