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에서 지적장애로 장애명칭이 바뀐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적장애 진단 과정에서 적응행동 평가가 중요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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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정신지체아교육
·주제: 정신지체에서 지적장애로 장애명칭이 바뀐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적장애 진단 과정에서 적응행동 평가가 중요한 이유와 적응행동의 세 가지 영역(개념적, 사회적, 실제적)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각각 실례를 들어 설명하라.
목차
Ⅰ. 서론, 정신지체에서 지적장애로 장애명칭이 바뀐 이유
Ⅱ. 본론
1. 지적장애 진단 과정에서 적응행동 평가가 중요한 이유
2. 적응행동의 세 가지 영역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기술 설명
1) 개념적 적응행동
2) 사회적 적응행동
3) 실제적 적응행동
Ⅲ. 결론, 적응행동을 보이는 지적 장애인들에 대한 나의 생각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달 장애, 자폐증, 뇌성 마비 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정신지체자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지적장애인이라고 언어를 순화해서 부른다. 그 이유는 ‘정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너무 부각시키는 것 같고, ‘지체자’라는 단어도 다른 이들보다 습득 능력이 부족하고 느리다는 의미를 너무 부각시키는 것 같아 거부감이 생기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나를 포함한 5명의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불면증으로 잠시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지인들 중 하나가 병원에서 팔이 떨리는 환우 한 명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과자나 먹을 것을 잘 챙겨주어 병원생활이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인들 중 하나가 그 환우를 보고 “장애자”라고 부르며 “장애자가 도와줘 봐야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라고 말을 해서 그 지인과 주위의 지인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듯,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수많은 이들이 자신이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
참고 자료
디에스네이처 달심차, 제7회 아름다운동행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 후원금 기부 -공감신문-
경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 성료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