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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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도 한국영화인가?”
나는 북한영화를 한국영화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제작하는 방식 및 과정은 북한과 한국은 같다. 영화에는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 무엇인가를 비판하기도 하고 역사 등 여러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 한국영화와는 다르게 영화에 담아야 하는 주제가 한정적인 북한영화는 한국영화와 차이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영화와 북한에서 생각하는 영화의 의미도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알기전에는 북한영화는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한 영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북한영화는 예술, 오락성 보다는 단조롭고 도시적인 경향이 있는 정치적 내용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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