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강의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12.0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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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하일기 1
2. 열하일기 2
3. 열하일기 3
4. 열하일기 4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사행록 : 사행은? 사행록은?
2. 청년 박지원의 삶과 문학
3. <열하일기>의 시대적 배경 : 조선시대, 18세기
한국의 고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고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삶을 꿰뚫는 근본적인 가치가 있다.
옛날 작품이라 낡은, 진부한 이야기로 느낄 수 있으나 그 속에 담긴 가치는 낡거나 진부한 게 아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세계적인 이야기. 그래서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읽고 감명받을 수 ㅇ.
고전을 무겁거나 비장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으나 그럴 필요가 없음. 가볍고 재밌을 수 있음.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줌. 연암의 태도나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음. 읽을 때마다 주는 의미가 달라짐. 고전이 여타의 문학과 다른 점. 여러 번 보기가 힘들지 않음. 언제, 어떻게, 누가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름. 우리의 고전은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서민의 일상, 토속 문화 등이 등장. 사투리, 생활 언어까지. 그래서 이를 통해 익숙했지만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알 수 있음. 익숙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낯선 참신함. 나름대로 각색, 재창조 가능.
열하일기
열하일기는 최고의 여행기라 불림. 모르는 사람이 없음. 누구나 배움. 책이 두껍고 분량이 많음. 그러나 읽기 시작하면 쉽게 빠져듦.
조선 정조, 르네상스 시기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여행일기.
사행록이란 무엇인가
사행이란? 사신행차의 줄임말. 조선시대 유일한 해외여행의 기회.
무외교의 관념. 조선 시대에는 아무나 국경을 넘을 수 없었음. 왕의 공식적 임명이 있어야 갈 수 있었음. 사행이 유일한 기회.
사대교린 : 사대, 큰 나라를 섬김. 교린, 대등한 관계를 지님. 중국, 일본과만 교류.
조천록 : 천조의 나라에 조근함.
연행록 : 연경(북경)에 간 사신. 오랑캐의 수도로 낮추어 부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