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동서양고전문학강독1 9~12주차 강의요약문 및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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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의요약
2. 자신의 견해
3. 질문
4. 독후감

본문내용

이번 강의에서는 <열하일기>와 열하일기의 저자인 연암 박지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열하일기는 사행록에 속하는 글이고, 사행록은 사신 행차를 하면서 쓴 글을 뜻한다. 사신 행차는 조선시대에 유일하게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였고, 조선 정조 때 박지원의 팔촌 형님이 건륭황제 만수절에 축하 사절로 중국에 가게 되면서 연암 박지원은 개인비서 자격으로 이에 동반하여 약 150일 간 중국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는 어떤 공적인 직무에 얽매이지 않고 중국을 자유롭게 유람하고 기록했으며, 열하일기는 세계 최고의 여행기로 불린다. 원래 사행록에는 ‘조천록, 연행록, 통신사행록’과 같이 ‘록’ 붙이는데 박지원이 ‘열하일기’라고 쓴 이유는 그 시절 열하까지 다녀간 사람은 박지원이 처음이었고, 자신의 연행이 다른 사람의 연행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그런 제목을 붙인 것이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후기 실학자(이용후생학파)이며 건실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할아버지 때부터 청렴을 중시해 가난하게 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