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고대 불교 건축 가람배치
- 최초 등록일
- 2019.11.23
- 최종 저작일
- 2019.11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중국의 고대 불교 건축 중에 가람배치에 대하여 예시와 감상을 간랴히 정리
목차
1. 서론
2. 평지사찰
2.1. 중국의 평지사찰 - 영녕사永寧寺
2.2. 한국의 평지사찰
3. 구릉지사찰
3.1. 중국의 구릉지사찰 – 흥교사興敎寺
3.2. 한국의 구릉지사찰 – 불국사佛國寺
4. 산지사찰
4.1. 중국의 산지사찰 – 불광사佛光寺
4.2. 신라의 산지사찰 – 부석사
5. 결론
본문내용
1.서론
한국 건축사에서 불교건축은 중요한 건축유형이다. 특히 고대건축에 있어서 큰 축을 차지한다. 불교는 4세기 중엽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고, 한반도 삼국은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불교를 적극 수용하고 불교사찰을 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선진 건축술이 불교를 매개로 고구려와 백제에 전파되었고, 다시 신라와 일본에까지 전해졌다. 불교건축을 통해 한반도의 고대건축은 원시적 토착성을 탈피하였다 생각할 수 있다.
한반도의 고대 불교건축의 흐름은 일정 시기까지 유사성을 띤다. 현재까지 원형을 유지하는 건축물은 없으나, 남아있는 가람배치 흔적을 통해 그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다. 고대 불교건축의 가람배치는 평지사찰에서 시작해 구릉지사찰, 산지사찰의 유형으로 변해가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경향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조사해보도록 한다.
2.평지사찰
2.1. 중국의 평지사찰 - 영녕사永寧寺
중국에 불교가 도입된 시기는 서한西漢 후기이며, 이후 남북조시기에 이르러 지배계급에 의한 불사佛寺 영건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낙양가람기洛陽伽藍記』에는 당시 낙양에 있던 40여개의 사찰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영녕사가 가장 웅장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영녕사는 북위시대(516) 영태후 호씨가 창건하였다. 현재 영녕사지永寧寺址는 낙양내성 중심부의 서쪽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