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19세기 유럽사(민족주의란)
- 최초 등록일
- 2019.11.1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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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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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2) 민족주의의 탄생 - 프랑스혁명과 ‘국민’
(3) 민족주의의 전개 - 독일의 민족주의
3. 결론 -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민족주의
본문내용
최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사이의 외교적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독도와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 등 영토분쟁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 등이 중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각 나라 국민들의 ‘민족주의’라는 감정을 이용하여 지지를 얻고자한 정치권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한국정부는 최근 독도방문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일본의 심기를 자극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일본도 이에 질세라 경제제재를 하겠다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두 정부는 외교적인 손실을 입었지만,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양국 국민들은 ‘우리의 것’을 지켜야한다는 일념 아래,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민족주의는 오늘날에도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 꺼내는 ‘카드’로서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과연 민족주의는 어떠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토록 막강한 힘을 미칠 수 있는 것일까. 민족주의의 탄생부터 민족주의가 진행되는 과정을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한국 서양사학회 편, 『서양에서의 민족과 민족주의』, 1999, 까치
한스 울리히 벨러, 『허구의 민족주의』, 2007, 푸른역사
이선민,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하나』, 2008, 삼성경제연구소
권혁범, 『민족주의는 죄악인가』, 2009, 생각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