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합 EU의 탄생 및 역사 연도별 정리 주요 사건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1.05.07
- 최종 저작일
- 2019.07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소개글
"유럽통합 EU의 탄생 및 역사 연도별 정리 주요 사건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5년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패전국인 독일을 어떻게 할건지 미국과, 소련, 영국이 회의를 했다.
1945년 이 회의를 얄타회담이라고 칭하고
1945년 얄타회담의 결과로 독일을 두동강으로 서독을 미국이 동독을 소련이 분단통치를 하기로 했다. 이를
얄타체제라고 칭한다.
1947년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서 크게 붕괴한 유럽국가들의 재건계획을 수립한다. 유럽부흥계획 일명 마샬플랜이다.
1947년 마샬플랜의 시작 마샬플랜은 미국이 유럽에 그냥 원조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대신 소련의 사회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원조를 지원해주는 나라에 감사단을 파견하고 그 국가는 민주적인 선거를 해야된다.
1948년 소련이 이 마샬플랜에 불만을 가지고 기존에 왕래가 자유롭던 베를린을 봉쇄해 버린다. 이에 베를린에 미, 영, 프 대표단이 고립되고 굶어 죽게생겼다.
1948년 미국은 베를린에 같혀버린 미, 영, 프 대표단을 위해 군용기를 통해 물자를 공수 할 계획을 짠다. 이를
베를린 공수라고 칭한다.
1948년 결국 소련을 베를린 봉쇄를 풀어버린다.
1949년 드디어 소련을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고 핵 보유국이 된다.
1949년 소련이 핵 보유국이 됨에 따라 미국은 위협을 느끼고 유럽내 반공세력을 이루던 서유럽 국가들과 북대서양조약기구를 설립한다. 이를 NATO라고 칭한다.
1950년 미국의 자유주의 진영과 소련의 사회주의 진영의 소리없는 대립 즉, 냉전시대가 찾아왔다.
1951년 프랑스 대통령인 슈만이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즉 ECSC를 설립했다. ECSC는 경제적인 협력을 위한거라 하지만 석탄, 철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독일 내 자체적인 군대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 안보를 실직적인 목표로 삼은 협력기구라고 한다. 당시 영국은 ECSC는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많다는 이유로 가입을 하지 않고 유럽자유무역협정인 EFTA에 소속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