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교육문화와 제도
- 최초 등록일
- 2019.10.0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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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교육문화와 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유럽의 교육문화와 제도
3. 결론
본문내용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문화와 제도에 대하여 유럽과 우리나라의 비교를 통하여 이상적인 교육문화와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자녀를 유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칠수록 교육열은 더욱 심화된다. 이러한 높은 교육열은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등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가장 큰 목표인 대학에 들어가서도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열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향은 해가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사회 속에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찾지 않고 정해진 단 하나의 길, 무조건 대학 진학이라는 길을 따라 힘들게 걷고 있다. 어릴 때 꿈의 유무에 따른 인생의 결과 차이는 크다. 미국의 한 사례를 들자면, 미국의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 중 “형은 훗날 기초생활수급자 처지가, 동생은 훌륭한 대학교수가 됐다. 그들이 자란 집에 걸려 있던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써진 액자를 보며 형은 삶을 비관하며 살았지만, 동생은 그 글을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읽으면서 자신의 목표를 이뤘다고 한다.” 이처럼 꿈을 가진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스스로의 행복지수를 74.0점으로 평가”하여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유니세프 조사대상 29개국 중 최고치”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 만족도가 국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60.3점”이다.
참고 자료
신혁, 『기회 꿈이 있는 당신께 드리는 선물』, 중앙경제평론사, 186쪽
'2013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
정현숙, 『공교육의 천국 네덜란드』, 한울, 6쪽
OECD (2011년)
정현숙, 『공교육의 천국 네덜란드』, 한울, 9쪽
유럽 연합 통계청(Eurostat)
EBS 지식채녈e(2012년 방송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