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통령은 무엇이 다른가 책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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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hapter1 서론
2. chapter2 프랭클린 루스벨트
3. chapter3 트루먼
4. chapter4 아이젠하워
5. chapter5 케네디
6. chapter6 존슨
7. chapter7 닉슨
8. chapter8 포드
9. chapter13 지금까지의 대통령들 요약 및 비교한 것

본문내용

요약 : 대통령의 정책과 제도보다도 그의 행위나 자질에 초점을 두어서 바라보고 그 기준으로 6가지를 제시.
미국은 개인에 의해 이루어진 정부가 아니라 법과 제도로 이루어진 정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누가 국가의 최고위직을 맡고 있느냐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가 있다. 모든 국가가 그런 것은 아니다. 가령 영국에서는 전통적인 집단지도체제 때문에 아주 예외적인 윈스턴 처칠, 마거릿 대처 또는 토니 블레어보다는 스탠리 볼드윈, 해럴드 윌슨 또는 존 메이저 같은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는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 결정에 개인의 입김이 미칠 소지가 아주 적다. 미국 대통령들은 건국 이래 국가정책들을 결정해 왔지만, 그래도 1930년대까지는 의회가 정책결정을 주도해 왔고 연방정부의 조례들은 국내외에서 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 후에 현대의 대통령이 출현하게 된다. 뉴딜정책, 제 2차 세계대전 그리고 루스벨트의 기업가형 리더십이 기폭제가 되어 연방정부의 영향력과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된다. 그러는 동안 미국은 세계 최대의 핵 강국이 되었으며, 대통령직도 대통령이 되는 사람의 개인적인 성향 및 특징이 국가정책을 좌우할 수 있게 되는 근본적인 변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통령은 국회에 대다수의 법령을 상정하는 등 정책결정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대통령은 입법부에 의존하지 않고 점점 더 많은 정책 결정을 하기 시작했고, 정부의 힘을 결집했다. 대통령은 대다수의 미국인에게 연방정부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았고 정책결정의 주도권자가 되었다. 그리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조직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통령직속기구가 생겼다. 현대의 미국대통령의 힘은 총사령관으로서의 그의 행동이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게 되는 세계의 전쟁터에서 명백하게 나타난다. 대통령의 힘은 국외에서보다 국내에서는 덜 상징적이긴 하겠지만 아주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