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임신 후기 출혈성 질환(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 최초 등록일
- 2019.08.1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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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치태반(Placenta Previa)
1) 정의
2) 종류
3) 발생빈도와 병인
4) 임상증상
5) 치료적 관리법
6) 간호 중재
2. 태반 조기박리(Abruptio Placenta)
1) 정의
2) 종류
3) 발생빈도와 병인
4) 임상 증상과 징후
5) 치료적 관리법
6) 간호중재
3. 간호과정의 적용
1) 사정
2) 진단
3) 계획
4) 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3) 발생빈도와 병인
● 미국에서 전치태반의 발생빈도는 300건의 출생당 1건임.
●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음.
● 노산, 다산, 제왕절개, 인공유산이나 자연유산으로 인한 흡인 소파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 더 흔히 나타남.
● 전치태반을 가졌던 여성에게서도 발생 위험이 높음.
● 아프리카나 아시아계 여성, 흡연이나 코카인 사용도 위험인자가 됨.
● 태아가 남아일 경우 발생빈도가 더 높음.
4) 임상증상
● 전치태반의 전형적인 징후는 임신 후기에 통증이 없는 갑작스런 자궁 출혈임.
but, 대부분의 경우 출혈이 있기 전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전치태반을 먼저 진단해 냄.
● 출혈의 원인은 만삭이 가까워지면서 자궁하부가 얇아지고, 안쪽 구멍이 확장되면서 태반의 융모가 자궁벽으로부터 찢겨 나오기 때문임.
● 출혈이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폐쇄된 강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인접 조직들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임.
● 출혈량은 많거나 적을 수도 있고, 저절로 멈췄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함.
● 진통이 시작되어서야 출혈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음.
why? 진통 때에는 경부의 변화가 태반이 부착된 부위를 교란시키기 때문임.
● 특히, 임신부가 산전 진찰을 받지 않은 경우라면, 이 출혈이 많은 양의 “이슬”인지 아니면 전치태반의 징후인지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음.
● 경부의 구멍을 내진하거나 수축을 촉진시키면 태반의 분리나 태반 자체의 열상을 일으켜 출혈과 태아의 위험을 더 크게 만듬.
● 초음파로 자궁의 위치와 자세를 확인하기 전에는 내진이나 옥시토신 사용을 금해야함.
why? 강한 수축을 일으켜 갑작스런 태반분리나 출혈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임.
5) 치료적 관리법
● 전치태반이 확인되면, 의료적 중재는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짐.
● 출혈의 정도를 파악하고 전자태아감시를 시작함.
● 태아의 임신나이(재태연령)을 고려함.
● 임신부의 심혈관 상태가 안정적이고 태아가 미성숙하지만 안심할 만한 상태를 보인다면 보전치료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
참고 자료
강남미 외(2016). 정담미디어. 모성·여성 건강간호학 Ⅰ. p,244~252
김윤미 외(2016). ㈜북샘터. Vaccine 여성건강간호학(7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