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만든 여성혐오
- 최초 등록일
- 2019.08.0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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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혐오 확산의 주 원인 중 하나가 언론임을 자각, 둘의 연관성을 탐구함으로 인해 여성혐오의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치녀, 된장녀, 메쿵쾅, 보적보. 모두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의 단어들, 즉 남성 혹은 여성이 여성에게 느끼는 증오와 공포를 의미하는 여성혐오 (misogyny)와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단어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어들이 사용되기 시작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단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각종 SNS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다. 여성 혐오와 전혀 관련이 없는 글에도 댓글창을 보면 저런 여성혐오 단어들이 들어간 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굉장히 짧은 기간에 갑자기 여성혐오가 갑자기 큰 이슈가 된 데에는 이를 확산시킨 주체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언론과 여성혐오의 관련성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언론은 굉장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백지연, 2017, “여성혐오를 둘러싼 의미투쟁 : 5대 일간지의 프레임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백향숙, 2017, “언론의 여성혐오 보도 프레임 연구 : 여성차별과 폭력의 비가시화 : '메갈리안' 보도와 '김치녀' 보도를 중심으로 = The research of media’s misogyny report frame”, 성공회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강성원, 「지하철서 화장하면 추하다? 언론이 만든 '여성혐오'」, 『미디어오늘』, 2016.01.17, 1면
배문규, 「’여성 납치’ 화보 맥심 코리아···맥심 본사에서 규탄 성명 발표」, 『경향신문』, 2015.09.03, 1면
「종편 뉴스에서 여성비하? “김치녀” 논란」, 『프레스바이블』, 2013.01.09, 1면
『YBM All in All English-Korean Dictionary』, Y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