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답사 보고서- 일제 강점기
- 최초 등록일
- 2019.07.15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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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주제
2. 기획(참여) 계기
3. 답사장소 (사진, 지도)
4. 답사록
1) 견 문
2) 느낀점
5. 관련도서 선정
1) 내용을 간단히 요약
2) 나에게 주는 교훈
3) 책을 읽고 변화 혹은 발전 부분
6. 추후 탐구활동
본문내용
답사주제
우리 고장에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 탐방하기
기획(참여) 계기
군산 시간여행 축제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알고 보러갔다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흥미가 생겨서 문화유산 탐방을 하게 되었다.
답사록 (1)
일본식 신흥동 가옥
견 문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구 히로쓰 가옥)은 포목점을 운영하던 부유층인 일본인 지주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이다. ‘히로쓰 가옥’은 해방 후 적산가옥으로 호남 제분의 이용구 사장에게 넘어가 오늘날까지 한국제분의 명의로 되어있다.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타짜 등 많은 영화가 촬영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 문화재 제183호로 등록되었다. 히로쓰 가옥은 전형적인 일본인 지주의 모습과 파란 대문과 붉은 담장, 일본식 정원이 대표적이다. 목조 2층 건물로 건물 앞뒤에서만 지붕면이 보이는 박공지붕과 지붕 위에 까치 박공이 달린 지붕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었으며 처마 밑에는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 지붕을 끝에 두어 마감하였다.. 아시키 형식의 대규모 목조 주택으로 2층의 본채 옆에 단층의 객실이 비스듬하게 붙어 있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고 객실 부근에는 온돌방과 일식 다다미방이 나란히 배열되어있어서 일본 문화와 우리나라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치할 때부터 우리의 온돌을 함께 설치했고 1층에 온돌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문화를 받아들인 일본인 지주들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군산 신흥동 구 히로쓰 가옥으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8월21일 현재의 명칭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가보기 전에는 히로쓰 가옥의 명칭 의미를 잘 몰랐었는데 답사 중에 일본인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살아서 이름이 히로쓰 가옥으로 붙여졌다는 사실과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지주의 생활양식을 알 수 있었으며 아울러 일본인들의 농촌 수탈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