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경교장,경찰청인권센터 답사보고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12.26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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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대문형무소,경교장,경찰청인권센터 답사보고서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답사 지역 선정 이유
2. 답사지 이동 경로 및 위치
3. 답사지 내용
4. 답사 소감
5. 조사방식
본문내용
1. 답사 지역 선정 이유
나는 답사 지역으로 서대문형무소, 경교장, 경찰청 인권센터를 다녀왔다. 답사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고려되었던 요소는 답사지까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었다. 나와 함께 갔던 친구들의 목표는 오후 5시 전까지 답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세 곳의 답사지 간의 거리가 멀지 않은 곳을 선정하였다. 그 중에서도 서대문형무소가 가장 가고 싶었기 때문에 그곳을 기준으로 삼은 뒤, 이동 시간이 20분 내로 소요되는 경교장과 경찰청 인권센터를 선택하였다. 서대문형무소는 이전에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가보기도 했지만, 짧은 시간에 모든 곳을 둘러볼 수 없었고 역사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들의 옥고와 희생을 알기 위해 서대문 형무소를 먼저 선정하게 되었다.
2. 답사지 이동 경로 및 위치
5월 19일 토요일, 나와 동기는 오전 10시 40분 경에 경희대학교 정문에서 만나 후 회기역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회기역에서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했다. 우리는 독립문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인천에서 온 다른 동기 한 명을 만난 후, 출구 앞에 있는 표지판을 따라 2분 정도 걸어 오전 11시 30분에 서대문형무소 정문(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에 도착했다. 20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관람장소 중에서 담장, 화장실 같은 시설을 제외하고 10개 이상의 시설을 구경했다.
그곳에서 두 시간 정도 관람한 후 경교장으로 가기 위해 독립문역 버스정류소에서 702A번을 타고 서대문역 정류장에 하차하였다. 다음 답사지로 가기 전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경기대학교 근처로 가서 골목 안에 있는 일식 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지도를 보며 10분 정도를 걸어가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쪽에 있는 경교장(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강북삼성병원)으로 향했다. 우리는 지하 1층에 있는 전시실부터 시작하여 복원되어 있는 2층까지의 순서대로 관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