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서평, 독후감- 인문학,국어국문학 A+

소개글

학교에서 문학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인하여 수강하게된 서적으로, 나름 여러번 수정하기도 하고, 해서 완성도 높은 서평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Ⅰ.책의 요약
1.연구과제 -일본
2.전쟁 중의 일본인
3.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4.메이지유신
5.과거에 세상에 빚을 진 사람
6.만분의 일의 은혜갚음
7.기리처럼 힘든 것은 없다
8.오명을 씻는다
9.인정의 세계
10.덕의 딜레마
11.수양
12.어린아이는 배운다
13.항복 후의 일본인

Ⅱ.느낀 점

본문내용

1941년 태평양전쟁은 일어났다. 개국 후 150여년간 외국의 침입을 받아보지 못했던 미국을 겨냥해 동양의 소국인 일본이 전쟁의 포화를 뿜었던 것이다. 전쟁이 시작되자 미지의 동양국가에 대한 서구인들의 공포는 대단한 것이었다. 일본인들은 지칠 줄 몰랐고, 항복을 하지 않고 마지막 한 명까지 싸웠다. 심지어 조종사 자신이 자살특공대가 되어 미국해군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렇게 미국인들이 미지의 적에 대항하여 싸우려할 때, 일본군은 남태평양의 섬들과 중국대륙, 인도차이나반도를 휩쓸었다. 때문에 미국은 일본 그 자체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그들의 동양적 가치와 생활방식, 사고방식을 이해함으로서 그들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했던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정부는 인류학자였던 베네딕트 여사에게 일본에 대한 연구를 맡겼고 그 결과 '국화와 칼'이라는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

국화와 칼 책의 요약
제1장 - 연구과제 - 일본
필자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 문화인류학적인 측면 즉, 일본에서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문화, 일본인의 성격 등을 간접적 조사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물론 일본적인 것에 대해서는 서구적 관점에서 가치의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적인 것의 장점과 단점의 찾는 일이다. 이글에서 필자는 일본인이 서양인, 특히 미국인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가에 대해 관심어린 어조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어째서 그들에게 ‘그러나 또한’의 표현을 연발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서양인의 관점에서 일본인들의 행동은 참으로 기괴한 것이었다. 예의바르지만 난폭하고,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한 일본인들에 대해 미국은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무엇보다도 미국과 일본은 전쟁 중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과연 어떤 식으로 나올 것인가? 일본 본토에 진격하지 않고도 항복을 받아낼 수 있을까? 미국은 천황성을 폭격해야 하는가? 일본군과 일본국민에 대해 선전을 할 경우, 어떤 말을 써야 일본인의 결의를 약화시킬 수 있을까? 이러한 여러 의문들에 대해 일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