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부의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7.0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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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세부명칭
3) 시대변천
본문내용
1) 정의
쇠로 만든 도끼이다. 목공용 철기의 하나로 날부분이 약간 넓은 직사각형의 것과 양견(兩肩)이 불쑥 튀어나온 것이 있다. 날부분의 단면은 둔한 설형(楔形)이고 자루를 끼우는 부분은 철판을 잘라서 구부려 대상(袋狀)으로 만들었다. 길이는 8∼10cm, 날의 너비는 4∼5cm의 것이 많고 주로 목재를 자르기 위하여 사용되었으며, 그 때문에 중량과 두꺼운 날이 효과적이었다.
2) 세부명칭
가. 공부: 가죽을 묶는 부분
나. 신부: 철부의 몸체
다. 인부: 칼날부분
3) 시대변천
백제
단조철부
좌) 평면이 세로로 길고 양쪽 어깨가 약간 두드러졌으며 구부 단변은 대체로 타원형인 것.
우) 평면이 세로로 긴 장방형에 가깝고 두부 가까이에 인선과 평행한 실통견, 곧 자루구멍이 뚫려 있는것.
주조철부
좌) 세로로 길고 단면 사다리꼴인 부신은 중앙부에서 날 족ㅇㄹ 향하여 점차 넓어졋으며 평면형에 가까운 공부는 단면 사다리꼴, 날 부분은 가로로 직선을 이룬 끌날형.
참고 자료
구자봉 외,『고고유물의 실측 방법』, 춘추각, 2004
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고고학사전』, 2001
최인선 외,『여수 고락산성1』,순천대학교박물관, 2003
최인선.이동희, 2001, "순천 용당동 망북 유적", 순천대학교박물관.
김도현, 「고대의 철제농구에 대한 연구-김해익산지역을 중심으로」,익산대 대학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