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5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3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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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25시’는 루마니아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의 소설 ‘25’시를 영화화 하여 앙리 베르누이 감독, 안소니 퀸이 주연으로 1978년 개봉하였다. 영화의 제목인 25시는 현실에 없는 시간이나 시간은 24시 까지 있다. 그럼 25시의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자면 25시는 인류의 모든 구원이 끝나버린 마지막 시간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메시아가 다시 강림한다 해도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는 시간, 이미 구원의 시간을 넘어선 시간으로 당시 서구의 혼돈된 사회를 말한다. 주인공을 안소니 퀸은 약소국인 루마니아의 평범한 농부 요한 모리츠로 등장하여 기구한 인생역정을 연기한다.
영화상의 초반 배경은 루마니아로 나왔지만 일제강점기의 조선이 떠올랐다. 루마니아 시골의 농부인 주인공의 아내를 노린 경찰서장의 계략으로 유태인이 아닌 주인공이 상부에 유태인으로 보고되어 강제노동 하는 곳으로 보내지는 것만 빼면 아주 유사한 점이 많다. 강제 노역을 할 때 담당자는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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