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본능 1장 ‘기술 습득을 위한 본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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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떠오를게 할 수 있으며 사건들을 형상화 할 수 있는 우리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는 자연세계에서 매우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수문어와 암문어의 애무과정, 클럽소다의 효과 등과 같은 증거들로부터 시간과 공간, 친숙의 틈새를 연결해 의사소통을 인상적으로 만들곤 하지만 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한 동력은 구어이다.
공통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팀을 통해 협의된 결과를 이끌어내며 결집력이 생기고 정보공유를 통해 현재나 과거로부터 축적된 지혜의 혜택을 누리게 하는 언어의 두드러진 특성은 하나의 언어를 통해 하늘에 근접했다는 바벨탑의 이야기에서 단적으로 보여진다. 이 특성이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언어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자신, 동식물에게까지 말을 걸 정도로 인간의 경험에 깊숙이 박혀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진정한 승자들은 자신의 의지를 명확히 표현하고 설득력 있는 사람들 즉, 언어적인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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