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진정한 리더 없는이유

목차

1. 20세기 이전

2. 20세기 이후
2.1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시대
2.2 우리나라의 독립과 한국전쟁기

본문내용

1. 20세기 이전
간단하게 조선시대 정치문화를 본다면 흔히말하는 관료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들은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 노론과 소론 등으로 구분되어집니다.
결국 대립된 세력을 보이는데 이들은 보통 소위말하는 우리나라 유교사상의 기호학파와 영남학파로 양분되어있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지역감정도 여기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유교의 성리학을 정립한 이 두 인물은 우리나라 철학, 정치 사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들입니다.
기호학파는 율곡이이의 철학을 따르는 이들이고 영남학파는 퇴계이황의 철학을 따르는 이들입니다.이이와 이황의 정치적 리더쉽은 직접 살아보지 못해 알 수는 없지만 한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미 이러한 대립구조가 갖춰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권력다툼이 일어 나는 대립관계에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조선시대 특성상 왕권이 절대적인 권력인 상황에서의 정치적 리더십은 왕의 측근인 일부에게만 나타나는 일종의 권력중심적인 정치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