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서신 신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6.25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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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히브리서
2. 야고보서
3. 베드로와 유다의 신학
본문내용
『공동서신 신학』의 저자는 부이스트 M.페닝이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동서신 신학』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또 다른 여러 저서들이 있지만, 본 서만 한국어로 번역이 된 듯 하다.
본 책은 그의 대표적인 책답게 얇지만, 알차고, 적은 문장으로 많은 내용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본 책은 현재는 은퇴하셨지만 고려신학원에서 근무 하셨던 류근상 박사가 번역하였는데, 번역가의 신학 성향을 봐서도, 본 책의 내용을 봐서도 보수주의 기독교의 신학을 잘 전달해 주고 있었다.
<히브리서>
가장 먼저 그가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히브리서”이다. 제목이 공동서신 “신학”이기 때문에 히브리서의 신학을 주제로 다루는데, 히브리서는 구약의 인용절도 많고, 그 내용이 한 번에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에, 가볍게 읽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 그는 히브리서의 주제를 3가지로 구분하였는데, 첫째는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 둘째는 옛 것에서 새 것으로, 셋째는 그리스도인의 삶: 믿음과 인내의 촉구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