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이론에 대하여 설명하고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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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쉽 특성이론은 훌륭한 리더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개인적 특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그 특성을 찾고자 하는 이론이다. 이러한 가정 아래 리더쉽 초기 연구자들은 지도자의 개인적 특성 또는 성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훌륭한 지도자는 본래 타고난 것이며 특정한 신체적 특성(예:신장, 연령, 외모 등), 성격적 특성(지배나 협동에 대한 태도 등), 능력적 특성(예:지휘능력, 지능, 교수 능력 등)등을 탐구하여 지도자의 결정요인을 규정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스토질이 초기 연구에 대한 검토를 마친다음, 일반적으로 리더는 지능, 타인의 욕구에 대한 민감성, 과업에 대한 이해, 문제해결에 있어서의 주도성과 집요성, 자신감, 책임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의지, 지배와 통제를 할 수 있는 지위를 맡고자 하는 욕구등의 특성을 갖는다고 정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들이 모든 상황에서 리더와 리더가 아닌 사람을 구분시켜 주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어떠한 사람이 특정한 특성(자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황미영. (2009). 리더십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 부산교육학연구, 22, 12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