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유물들
- 최초 등록일
- 2019.06.1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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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구려의 유물
1)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2) 성석편
2. 백제의 유물
1) 금동대향로
2)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
3. 신라의 유물
1) 도제기마인물상
2)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본문내용
고구려의 유물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첫머리의 연가는 고구려가 독자적으로 사용했던 연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어떤 기록에도 없다. 그러므로 이 명문은 텍스트 역사서의 한계를 훌륭히 메워주는 금석문 1차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연호 다음에 등장하는 간지인 기미년은 479년, 539년, 599년에 해당한다. 그러나 조각 형식과 양식적 특징에 비추어 539년으로 굳어진다. 479년은 중국에서도 포복식 불상이 등장하기 전이므로 너무 이르고, 599년이면 국내에서도 중국의 북제, 북주 및 수대 조각양식이 등장하므로 너무 늦기 때문이다.
국보 제119호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뒷면에 새겨진 명문은 이 불상이 고구려의 것임을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