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군중심리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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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주주의와 군중심리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우선, 군중심리란 사회심리 현상의 하나로 여러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였을 때 개별 주체의 일상적인 사고와 다르거나 혹은 같더라도 그 범위를 뛰어넘는 행동을 하게 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이를 민주주의와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긍정적 결과로는 민주주의를 확산하고 성취해 낼 수 있을 것이고, 부정적 결과로는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 거버넌스와 시민참여론 시간에는 군중심리의 예를 보여주는 ‘브이 포 벤데타’라는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제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2040년 영국이다. 정부는 전쟁이 끝난 후 혼란한 시대를 바로잡겠다는 목적으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통제, 감시한다. 국가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통수권자 한 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국가. 그런 국가 내에서 국민들의 인권은 무시되고 통제된다. 그러나 정작 국민들은 국가의 이러한 통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나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는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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