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9.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통화량이란 한 나라 경제 안에서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말합니다. 그 돈의 양은 본원통화와 신용창조에 의해 결정됩니다.
핵심포인트
1. 본원통화는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돈과, 은행예금, 그리고 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기는 지준예치금의 합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2. 현대 경제에서 통화량은 신용창조에 의해 결정됩니다. 신용창조란 은행이 대출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신용창조는 지준률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 나라경제에서 어느 정도의 돈이 돌아다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 바로 통화량입니다. 통화량을 설명하기에 앞서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경제가 성장하면 통화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겁니다. 달리 보면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만큼 경제가 성장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문제는 한나라 경제에서 통화량은 너무 적게 풀려 있어도 문제고, 너무 많이 풀려 있어도 문제가 됩니다. 돈의 양이 너무 적으면 경제가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반대로 너무 많이 풀려 있으면 물가를 자극하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