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예금통화승수, 쌍둥이 적자, 통화량 변동이 AD에 미치는 영향,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관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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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 경제의 은행권 전체가 보유하는 지급준비금 총액이 1,000억 달러라고 하자. 요구불예금에 대한 법정 지급준비율이 20%이고, 은행들은 초과 지급준비금을 보유하지 않는다. 또 가계들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다음 질문에 답하라.
1) 예금통화 승수와 화폐공급량(통화량)은 각각 얼마인가?
2)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6,000만 달러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면, 국채를 얼마나 매입 또는 매각해야 하나?

2.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쌍둥이 적자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논하라.
1) 개방경제에서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
2) 개방경제의 균형
3) 재정적자의 효과로서의 쌍둥이 적자

3. 통화량 변동이 AD 곡선에 미치는 영향을 유동성 선호이론을 바탕으로 논하라.
1) 유동성 선호이론
2) AD 곡선의 기울기
3) 통화량의 변동에 따른 AD 곡선의 변화
4.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관계를 필립스곡선, 자연 실업률 가설, 합리적 기대이론을 바탕으로 논하라.
1) 필립스곡선에서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관계
2) 자연 실업률 가설에서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관계
3) 합리적 기대이론에서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관계

본문내용

[Ⅱ]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쌍둥이 적자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논하라.

1. 개방경제에서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
개방경제의 작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이해해야 한다. [그림 2.1]의 ⒜와 같이 개방경제에서도 대부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된다. 대부자금은 국민저축을 재원으로 공급되며, 국내투자와 순자본유출에 사용한다. 균형 이자율에서는 경제주체들이 내국 자본재나 해외자산 구매를 위하여 차입하려는 금액과 사람들이 저축하고자 하는 금액이 맞아떨어진다. 한편, [그림 2.1]의 ⒝와 같이 외환시장에서 실질 환율은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달러 공급은 순자본유출에서 비롯되는데, 순자본유출은 실질 환율과 무관하므로 달러의 공급곡선은 수직이다. 달러 수요는 순수출이 원천이다. 실질 환율이 하락하면 순수출이 늘어나고, 이렇게 늘어난 순수출 대금의 결제에 더욱 많은 달러가 요구되므로 달러의 수요곡선은 음(-)의 기울기를 갖는다. 균형 실질환율은 해외자산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외환을 획득하기 위해 공급되는 달러의 양과 순수출 대금의 결제를 위하여 필요한 달러의 양이 정확하게 같아지는 점에서 결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