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감상문(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9.06.0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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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에 대한 느낌
1. 영화를 본 후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2.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와 닿습니까?
3. 숀 교수와 윌의 상담 장면에서 어느 대화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까?(윌에 대해 공감, 직면, 느낌 반영 등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Ⅱ. 담 장면에 대한 분석 및 토론
1. 어느 장면이 감동적입니까?
2. 어느 대사가 의미 있게 와 닿습니까?
3.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어느 대사입니까?
4.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되려면 어느 부분을 수정하면 되나요?
본문내용
영화가 끝날 때 쯤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윌의 모습이 학창시절, 과거의 저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굿 윌 헌팅은 ‘윌 헌팅‘이라는 20대 천재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윌은 매일같이 술을 마시며 시간을 낭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유치원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을 발견하고 싸우고, 경찰관에게 폭행을 합니다. 차량 절도, 경관 사칭 등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윌은 MIT에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윌은 램보 교수가 출제한 어려운 수학문제를 몰래 풀어버립니다. 윌은 수학이나 역사 등 여러 학문 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윌은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윌의 재능을 알아차리고 윌의 재능을 살려 업적을 세우려는 램보 교수, 윌의 상처를 치유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숀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영화를 보며 윌과 숀 교수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봤습니다.
윌이 재능이 있는데도 방황하는 모습을 보며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목적 의식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부모님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해서도 끊임없이 방황을 했습니다. 윌처럼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윌처럼 겁이 났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숀 교수가 “너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해”라고 윌에게 말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한지 제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직업 중 제가 할 수 있는 직업이 간호사라 생각돼 다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