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이지 라이더
- 최초 등록일
- 2019.06.0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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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지 라이더
감독: 데니스 호퍼
출연: 피터 폰다(웨트), 데니스 호퍼(빌리), 잭 니콜슨(조지 헨슨)
러닝타임: 94분
개봉: 1969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출발
2. 사람들
3. 해방
본문내용
1.출발
제작이 피터폰다, 감독이 데니스 호퍼다. 살면서, 많은 말을 들었던 영화다. 리얼리즘인지, 표현주의인지 모르겠다. 월남전 당시(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이다) 미국이 진짜 저런 분위기였을 수도 있겠다.
라 콘텐타 바에서 마약 거래를 한다. 웨트와 빌리는 마약을 사고 팔아서 돈을 마련한다. 멕시코에서 마약을 사와, 로스 엔젤러스에서 파는 셈이다. 도매로 떼다가 소매로 파는 건 장사의 기본이다. 현금을 할리데이비슨 연료통에 집어 넣었다. 돈과 자유를 얻었다.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콜로라도 강을 넘어간다.
노래가 흘러 나온다.
<Born to be wild> 야생으로 태어났다는 뜻일게다.
여정이 로스 앤젤러스에서 출발했다. 서부에서 동부로 향해간다. 자유에서 구속으로 가는 느낌이랄까. 구글에서 아이비엠으로 가는 느낌. 페이팔에서 시티 은행으로 가는 느낌이다. 가는 곳마다, 방을 주지 않아서 풍찬노숙을 한다.
2.사람들
여행은 사람과의 만남이다. 기꺼이 방과 음식을 내주는 사람들은 마이너들이었다. 마이너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