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최초 등록일
- 2019.02.0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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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마에다 코키(형 코이치), 마에다 오시로(동생 류노스케), 오다기리 죠(아빠 켄지), 오츠카 네네(노조미)
개봉일: 2011년 12월 22일
런닝타임: 128분
감상입니다
목차
1. 사소한 것들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는 신칸센 홍보 영화란다. 영화의 두 주인공이 실제 형제란다. 이건 뭐 드라마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가 아닌가. 우려 하는 바는 가고시마의 초등학교다.
가고시마는 사이고 다카모리가 있던 사쓰마 번이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이라는 이나모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코이치가 다니는 초등학교 칠판 위에 사이고 다카모리의 사진 액자와 경천애인의 글귀가 보였다(허걱 했다)
사이고 다카모리는 메이지 유신 당시, 도막파(막부를 넘어뜨리는 목적)였다. 메이지 정부에서 병권을 쥐었으나, 대장성을 장악한 오쿠보, 기도 등에 의해 축출되었다. 이후에 메이지 정부에 반기를 들어 할복했다. 사무라이들의 일거리를 위하여 정한론을 주장한 자다.
장인성 저, ‘메이지 유신’의 56쪽이다.
<신정부는 토지세를 2.5%로 낮추어 농민의 반발을 무마했지만 사족들의 저항에는 강경하게 대처했다. 유신 이후 몰락의 길을 걸었던 사족들의 불만은 마침내 반란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