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직장예절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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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거리를 걷다보면 “젊은 사람들이 참 예의가 없네” 하고 이야기 하시는 어르신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오늘날의 젊은 사람들 중 일부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를 알면서도 무의식 적으로 또는 의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릇없이 실례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예절이란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약속한 생활 문화라고 볼 때, 젊은 사람들의 예의 바르지 못함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전적으로 예절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사전적 의미는 우리에게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저는 예절을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상대방을 대할 때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버릇’ 이라고 가정해 보았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어려서 부터 올바른 예의범절을 배워 몸에 익는 예절 또한 버릇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236&cid=40942&categoryId=31532,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김옥희 외 다수, 『생활예절』, 양서원, 1991년 2월 25일
정몽화, 『예절』, 형설출판사, 1990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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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출판사 편집부, 『예절과 가정의례』, 예림출판사, 2006년 12월 15일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 『공감 생활예절』, 시간여행, 2015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