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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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남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고 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수학, 과학을 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될 사람이다. 하지만 중,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알려주는 것보다 초등학생들에게 더 잘 알려 줄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던져주게 하는 책이다. 생각을 해보니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가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개념들을 설명을 해주어야 하니 말이다. 역으로는 중, 고등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개념들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지은이가 중국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는데, 지은이는 충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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