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의 세계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05.2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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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빔밥의 세계화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 배경
Ⅱ. 본론
1. 비빔밥의 유래
2. 재료와 조리법의 특징
3. 지역마다의 차이점 (전주, 진주, 안동, 통영, 목포)
4. 현재 비빔밥의 모습
5. 세계화를 위한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주제선정배경
외국인들에게 한식에 대해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말하는 것이 불고기, 비빔밥, 김치 등이다. 그 중 비빔밥은 외국인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그들의 입맛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형시키기에 적합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갔을 때 현지 사람들이 가장 자주 먹고 편하게 먹는 음식이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이듯이 비빔밥도 한국의 대표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빔밥은 요즘 음식의 트렌드인 웰빙에 맞게 많은 채소들을 밥과 함께 곁들일 수 있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다. 또한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한식의 세계화에 적합한 음식으로 비빔밥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비빔밥의 유래
비빔밥이 생겨나게 된 유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신인공식(神人共食, 제사에 제물로 올린 음식을 신(또는 조상)과 인간(또는 자손)이 함께 먹는다)에서 비롯된 음복설(飮福設)이 유명하다. 옛날부터 조상들은 산신제(山神祭)나 동제(洞祭), 시제(時祭) 등의 제를 지내고 나서 제물로 올렸던 음식들을 다 같이 나누어 먹었었다. 이 때 집에서 먼 곳에서 제사를 지내다 보니 제데로 된 그릇을 갖출 수 가 없어서 그릇 하나에 이것저것 음식들을 넣어서 함께 섞어 먹게 되었고, 또한 많은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대접하기가 어려워서 제사에 오르는 모든 제물들을 모두 섞어서 먹는 풍습이 있었다. 이로부터 비빔밥이 유래되었다.
2. 재료와 조리법의 특징
비빔밥의 재료는 딱 정해져 있지는 않고 제철에 나는 신선하고 맛이 있는 재료를 세 가지 이상 들어가면 된다. 지역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다. 흰색 나물로는 숙주, 콩나물, 무, 도라지 등이 있고, 푸른색 나물은 오이, 애호박, 시금치, 미나리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전세계를 비벼라! - 비빔밥의 세계화, 비빔밥 마케팅」, OPUS YONSEI의 마케팅 웹진, 2012.02.29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한식재단, 2013.01.02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향토음식편」, 문화재관리국, 1984
최준식, 「위대한문화유산」, 네이버캐스트, 2010.10.06
한복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