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만2세 7명 관찰일지 11월, 12월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8.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1. 기본생활 관찰
2. 신체・운동
3. 의사소통
4. 자연탐구
5. 사회관계
6. 예술경험
7. 총 평
본문내용
기본생활 관찰
11월 26일
낮잠시간이 끝나고 교사가 불을 켜자 민서가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민서가 기지개를 펴며 하품을 한다. 교사가 ʻʻ민서, 잘 잤어요?ʼʼ라고 묻자 ʻʻ네!ʼʼ라고 씩씩하게 대답한다. 교사가 ʻʻ낮잠 자고 일어난 기분이 어때요?ʼʼ라고 묻자 ʻʻ푹 자서 기분이 좋아요, 상쾌해요.ʼʼ라고 대답한다.
낮잠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일어나 상쾌한 기분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신체・운동
11월 12일
가위와 종이를 가지고 와서 책상에 앉아 종이를 자르려고 한다. 가위를 잘못 쥐고 자르려고 한다. 종이가 잘 잘리지 않자 교사를 바라보며 울먹인다. 교사가 가위를 바르게 잡도록 도와주었으나 올바르게 조작하지 못하고 끝내 자르기를 포기한다.
가위를 바르게 잡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며, 소근육 조작 능력도 다소 떨어진다.
의사소통 자연탐구
11월 9일
구름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교사에게 ‘발이 달렸나봐요’라고 이야기 한다.
자연물에 대해 깊이 관찰하며, 자연물을 의인화 하여 이야기 할 수 있다.
사회관계
12월 10일
재환- 우리아빠 팬티 찢어졌어요
민서- 우리 엄마 바지도 찢어졌어요. 사자가 물어서 찢어졌어요. 그런데 엄마가 사자를 입에 넣어버렸어요. 내가 사자를 던져버렸어요. 나는 용감해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예술경험
11월 14일
아이클레이로 무언가를 만든다. 교사가 무엇인지 묻자 기린이라고 이야기 한다. 뒤이어 ‘꼬리를 흔들어요.’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고양이처럼 살랑살랑, 고양이를 따라해요’라고 이야기 한다.
미술재료를 이용하여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총 평
언어적 표현력이 풍부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상대방에게 들려줄 수 있다.
소근육 발달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아 소근육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여야 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