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어벤져스: 엔드게임

소개글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제레미 레너(클린트 바튼/ 호크아이), 폴 러드(스캇 랭 / 앤트맨), 마크 러팔로(브루스 배너 / 헐크)
개봉: 2019년 4월 24일
러닝타임: 181분
배급: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다중우주
2. 타임 트래블
3. 선물
4. 시간

본문내용

1. 다중우주
네뷸라 덕에 타노스의 위치를 알게 된다. 타노스는 정원을 가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없애버렸다. 토르는 타노스의 목을 벤다. 타노스는 감정보다는 이성의 주체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큰 미련이 없다. 스스로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든다.

시공간이 바뀐다. 5년이 흐르고, 지구는 후퇴했다. 야구장은 문을 닫았고, 과거를 기억하는 인간들은 모여서 마음의 상처를 닦아내고 있다. 캡아는 상실감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자고 마음을 추스른다. 어벤저스는 나타샤 주도로 여전히 활동중이다.

새로운 돌파구가 생겼다. 앤트맨은 5시간 동안 양자영역에 갇혀 있었다. 이 영역에서 나와 보니 5년이 흘러 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광속을 상수로 두고 다른 변수를 움직인다.그게 시간과 공간이다. 중력이 강한 곳에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 블랙홀의 둘레인 이벤트 호라이즌에는 시간이 멈춘다. 설명을 위한 가정이다.

시간이 달리 가는 것은 거의 증명이 되었다. 과거로 돌아가려면 시간보다 빨리 가야 하는데 그건 정의상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시간을 돌려야 하나? 애초에 타임스톤을 어찌 구해서 돌릴 줄 알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