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빈센트 - 영화감상/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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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ynopsis
2. Production Note
1) Production Note 1
2) Production Note 2
3. Review
본문내용
Synopsis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Production Note
[Production Note 1]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오프닝! 729장의 유화! 제작 기간 무려 1년!
[별이 빛나는 밤], [즈아브 병사의 반신상], [아를의 노란 집]으로 이어지는 황홀경!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130여 점의 마스터피스!
[자화상],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피아노에 앉은 가셰의 딸], [까마귀가 있는 밀밭]! <러빙 빈센트>의 오프닝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시작해 어두운 밤이 배경이 된 [아를의 노란 집]을 지나 [즈아브 병사의 반신상]의 혼란스러운 얼굴로 끝난다. 오프닝 장면에서만 총 3점의 걸작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총 729장의 유화가 제작되었다. [별이 빛나는 밤]의 구름 장면 제작을 위해 도로타 코비엘라 감독은 반 고흐의 작품들 중 구름이 나오는 모든 그림들을 살펴본 후, 어떤 방식으로 그릴지 연구하며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 장면은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해 촬영,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이후에 3명의 화가들이 4주 동안 그림을 그리고 3주의 컴퓨터 작업을 거쳐 배경을 제작했다. 영국과 폴란드의 스튜디오에서 각각 촬영을 하고, 다시 컴퓨터 작업을 거치는 등 오프닝 장면에만 총 1년 이상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