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게임산업 이슈-8p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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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게임산업 국내외 동향
1) 국내외 동향
본문내용
(1) 국내동향
□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글로벌게임센터 개소
○ 2월 20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차세대 게임 산업 육성 거점으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였음
- 글로벌게임센터에는 지역 기업들이 게임 개발과 테스트에 활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와 시뮬레이터 등 최신 시험장비를 갖추고, 테스트베드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특화 게임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
○ 대전시와 진흥원은 국비를 유치한 이후 3년간 총 120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정보통신기술 자원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유망 게임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 14개였던 게임 기업 수는 44개로 증가
○ 경북도내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건립된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2월 17일 개소하였으며, 도는 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
- 게임인력양성, 게임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및 게임 건정성 정착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며, 센터는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2016년 말부터 9개의 게임 전문기업을 신규 유치하였음
○ 또한 체감형 콘텐츠와 실감미디어 기술 등 미래 산업과 연계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도 2월 27일 개소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하였음
□ 국내 게임산업, 양극화 현상 가속화
○ 지난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로 불리는 빅3 게임사들은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두었으나, 중견·중소게임사들은 초라한 실적을 거두면서 게임사 간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추세
-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1조 9,358억 원), 넷마블(1조 5,061억 원), 엔씨소프트(9,836억 원) 등 사상최대 규모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국내 게임시장 전체 매출액(약 11조 3,500억 원)의 40%에 해당되는 수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