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 최초 등록일
- 2019.03.0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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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인식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가 느끼거나 갖게 되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감정은 무엇일까?
2. 고용주가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할 때, 갖게 되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편견은 어떤 것이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하는가?
3. 고용주가 장애 직원의 고용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4. 주위의 친구들이 장애 친구에 대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은 어떤 것이 있는가?
5. 장애인 자신이 부모의 과보호를 받을 때,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6. 여러분이 장애인을 도와준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구체적으로)?
7. 장애인을 볼 때, 동정심 혹은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8. 가족원이 가족 내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자 한다면, 어떻게 도와주고 참여해야 하나?
본문내용
자녀의 장애를 처음 알았을 때(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간에), 부모는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자신들이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케어해 줄 능력과 마음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된다. 장애 자녀와 일생을 함께하게 된 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와 사회에서의 생활에 대해 걱정이 많다.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설 때 까지 이러한 걱정은 끝없이 이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우리 아이가 일반학교에 다녀도 또래아이들과의 생활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특수학교에서 장애에 따라 특별하게 고안된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지 고민이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더 큰 고민거리가 생긴다. 사춘기에 들어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지, 본격적으로 경쟁시장에 놓인 아이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될 지. 졸업 후에는 복잡한 사회에서 제 밥벌이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장애인이 사회에 나서게 되면 일반인에 비해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다. 장애를 가진 부분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일반인들과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이것이다. 학교생활은 자신들이 상당한 수준까지 케어가 가능하지만, 사회에 나서게 되면 부모들이 도와줄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생긴다. 자녀의 일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까지 부모가 일일이 다 케어해 줄 수 는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는 원만한지에 대한 걱정이 앞 설 것이다. 일반인 보다 조금 부족한 자신의 자녀를 사람들이 편견 없이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일반인인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