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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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의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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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 양식, 특징, 습성들을 총 망라하여 소개하고, 그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밝혀 놓은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책의 저자인 '최재천'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시간 때, 나는 그가 쓴 수필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었다. 수필에서 그는 매우 흥미로운 개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솔제니친의 수필 '모닥불과 개미' 에서 개미들에게 이타심을 배웠다는 요지의 내용이었는데, 이 수필을 그가 사회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나는 그 못지않게 개미들의 행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1학년 때 책을 읽고 3학년이 되서 다시 책을 읽었는데, 3학년이 되어서 책을 읽으니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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