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 최초 등록일
- 2019.02.2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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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전자상거래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목차
1. 요약정리 (전자상거래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2. 인상 깊었던 이유
3. 도움이 되었는지 또는 될 것인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요약정리 (전자상거래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1) 큐레이션 커머스의 정의
과거 커머스 1.0이었던 ‘오픈마켓’, 커머스 2.0인 ‘소셜커머스’에 이어 최근 커머스 3.0으로 등장한 ‘큐레이션 커머스(Curation Commerce)’는 소비자의 성별, 연령 등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외에도 소비자의 감성, 관심사, 사회적 상황 등도 모두 고려해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의 업무를 관리, 감독하며 총괄하는 큐레이터(Curator)에서 파생된 의미로서, 큐레이터가 작품을 수집, 전시, 기획하듯 전자상거래 상에서 특정 분야의 신뢰할 만한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을 엄선하여 소비자들에게 추천, 홍보, 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큐레이션 커머스는 전문 큐레이터에 의해 엄선된 제품들을 추천하거나 제공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형태와 개인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고른 상품으로 개인화된 피드가 이루어진 ‘SNS형 큐레이션 커머스’ 형태로 나뉜다.
<중 략>
2. 인상 깊었던 이유
(1) 주제 선정에 관한 내용
빅 데이터 주제를 선택한 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기술과 함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가장 높은 관심도가 집중되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최근의 트렌드와 함께 그 진화 단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0년 이래로 접어든 빅 데이터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큐레이션 서비스는 다양한 수요자들의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앞으로도 어떠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현재 알고 있던 큐레이션 커머스들의 서비스 제공 유형에 비해 더 많은 형태의 서비스가 있음을 조사를 통해 확인하면서 흥미로움을 느꼈고 이와 비슷한 필자의 과거 경험이 함께 떠올랐다.
듣기는 많이 하였지만 사용하지도 않는 페이스북에서 메일이 날아온 적이 있다. 내가 아는 지인의 이름과 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누군가가 그 상대에게 나를 소개하고자 하는 문구를 써놓고 어딘가로 나를 초대하는 메일이었다.
참고 자료
박지윤, 성용준, 『큐레이션 서비스 상에서 추천인 설득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 광고, 2018
최원형, 『큐레이션 서비스 뜬다』, 한겨례, 2013
『우리 곁의 ‘큐레이션 서비스’, 어디까지 진화했을까?』, MediaSK, 2016
지순정,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한국인터넷진흥원, 2013
문지은, 『콘텐츠 스토리텔링의 감정소구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큐레이션 커머스를 중심으로』,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