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 최초 등록일
- 2019.02.2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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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구분론 : ‘고대’라고 하는 이유?, 고대를 구분하는 시기, ‘단군’은 무엇인가?
2. 고고학적인 영역 : 유적과 유물 중심(사진)
3. 고대사회 성격론
4. 고대 국가론
5. 한민족의 기원과 형성과정
6. 삼한사회의 이해
7. 통일의 과정과 통일의 원동력
8. 라말려초의 호족
9. 남북국시대의 이해
10. 고대의 대외관계 – 동북공정(고조선-고구려-발해 중국역사편입), 요서경략(백제-요서를 식민지), 임나일본부
11. 고대의 사서들
본문내용
* 시대구분론
1. 시대구분의 목적
- 왜하느냐?
: 확실하게 인식하기 위해서
역사는 시작과 끝이없는 무한한 흐름이다.
시대란 역사의 경과를 사실의 유형 혹은 일정한 경향에 따라 시간적으로 구분한 것
시대구분이 길고 복잡한 인간사회의 역사적 경험을 체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 시대구분의 과제
: 역사발전의 객관적 원리(합법칙성)을 밝히는 것
인간역사에서 나타나는 각 시대의 총체적 사회구조의 내적존재법칙을 해명함으로 각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모순 구조와 각 사회가 상호 구분되는 질적 차이를 밝혀내고 그 모순이 어떻게 해결되어 한시대가 다음 시대로 이행해가는가하는 운동법칙을 밝히는 것이다.
ex)로마 대토지소유제 이후 노예제사회가 붕괴되며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게 되는 것처럼 명확히 밝히는 것
: 궁극적인 과제
밝혀진 역사발전의 객관적인 원리를 기초로하여 그 발전의 최종적인 현실사회의 존재구조와 단계적 성격을 해명하고 현실의 사회적 모순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변혁논리창출★에 기여하는 것이다.
→ 오늘을 알려면 어제를 알아야함, 내일을 더 발전적으로 살기 위해서 오늘을 분석해야함
2. 한국사 시대구분의 시작과 발전
- 1930년대(일제강점기 때) 처음 구분함
식민지역사학(식민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반도적성격론, 정체성론, 타율성론, 당파성론, 만선사관, 일선동조론, 내선일체)
정체성론(조선은 고대, 일본은 근대임으로 일본이 이끌어줘야한다 주장), 타율성론(한국의 고대 북-기자/위만/한사군(중국), 남-임나일본부(일본))
↔민족주의(신채호-박은식, 4-19혁명이 미완으로 끝나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함)
사회경제사학(백남운-이청원, 정체성론 반박-점진적 발전 주장, 이론적 기반이 좌파라 6-25와 이념대립으로 월북)
실증사학(역사를 있는 그대로 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