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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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읽고 처음 유토피아란 제목을 들었을 때 난 그저 천국과 같이 놀고 먹고 살수 있는 그저 단순한 이상향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유토피아는 그 시대 사람들의 이상향의 나라였고 지금 이 시대에 사는 나로서는 조금은 공감하기 힘들었다. 유토피아는 역사상 매우 유명한 정치가중 한 명인 토마스 모어의 작품이다. 유토피아는 아무데도 없는 곳, 이상향의 나라라는 뜻으로, 토마스 모어가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처럼 그때 당시 영국의 사회를 비판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나라에 대해 써 놓은 책이다. 유토피아의 사회와 질서, 정치, 법, 문화, 규칙 등은 영국사회와 매우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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