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2.04
- 최종 저작일
- 2018.1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목차
1. 줄거리
2. Patch Adams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
3. 느낀 점
본문내용
1969년, 헌터 아담스는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 자진해서 들어간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헌터는 정신 병원의 동료환자들과 생활하면서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약이나 수술이 아니라 그들을 이해하고 웃음을 선사하여 그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헌터에게는 환자가 아니라 그의 삶의 방향을 결정해 준 사람들이 된 것이다. 헌터는 다람쥐 때문에 화장실을 못 가는 루디를 치료해주고, 손가락이 몇 개로 보이냐며 4개로 보인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미쳤다고 얘기하는 아서의 가르침으로부터 헌터는 8개로 볼 수 있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면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가르침을 얻은 것이다.
그는 패치라는 새로운 별명을 가지게 되고, 패치 덕분에 정신병원 환자들은 웃음을 되찾고 치료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는 진정 원하는 삶을 방향을 찾고 스스로 정신병원을 나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