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이는 독서감상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1.0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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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서 감상문
1) 제목
2) 저자
3) 저자 소개
4) 감상평
2. 영화 감상문
1) 제목
2) 감독
3) 배우
4) 줄거리
5) 유럽영화의 특징
6)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점
본문내용
<독서 감상문>
제목 : 깨진 유리창 법칙
저자 : 마이클레빈
저자 소개: 미국에서 저명한 엔터테인먼트 홍보 업체인 레빈 커뮤니케이션즈 오피스의 창업자 겸 사장. 그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기지가 넘치고 존경받을 만한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불리기도 햇다. 1993년 출간된 <게릴라 PR>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됨.
감상평 : '깨진 유리창 이론'은 범죄학자에 의해서 1982년에 처음으로 주창되었는데 뉴욕 경찰이 먼저 인용했다고 한다. 작은 범죄를 철저하게 막으면 큰 범죄도 사라진다는 사실, 사소한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 해낼 수 있다는 보편적인 이야기들은 치안이나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동 방식에도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인 것 같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사소해서 지나치기 쉽고 중요하지 않아 소홀히 하기 쉬운 그러나 작은 것들이 모여서 ‘결과’ 라는 결정체가 만들어 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무시해도 좋을 만큼 사소한 것은 없다.’
이것이 바로 깨진 유리창 법칙의 핵심인 것이다.
변치 않는 성실함으로 일구어낸 대기업 브랜드라 할지라도 단 한번의 좋지 못한 인상을 고객에게 심어줌으로써 기업의 존망과 고객의 끈끈한 감정적 유대감은 현대사회에서 얼마든지 그 길을 달리 걸을 수 있다.
광고만 요란하게 하고 AS는 안 해주는 회사, 간판은 화려하지만 손님에게 인사 하나 제대로 안 하는 불친절한 식당, 문제가 생겨서 전화하면 20~30분씩 기다려야 통화가 되는 인터넷 회사, 항의 또는 문의전화 시 들려오는 기다리라는 음악과 함께 내 전화요금 나가는 소리에 짜증 안 나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무한한 인내와 함께 마침내 연결된 직원 왈, 회사규정이 어쩌고저쩌고 혹은 담당자 바꿔준다고 다시금 들려오는 음악소리... 바로 깨진 유리창을 내버려두는 회사들이다.
이는 비단 기업과 고객의 관계만이 아니며 정부와 국민, 공무원과 시민, 나와 타인 사이에서도 해당되며 ‘깨진 유리창의 모델’이 된 여러 기업의 거창한 예 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신변에도 늘 개선해야할 숙제처럼 널려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