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능 실습, 자동차 샤시 (chassis) A+
- 최초 등록일
- 2018.10.2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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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섀시
2. 엔진
3. 파워트레인
4. 서스펜션
5. 브레이크
6. 스티어링
본문내용
1. 섀시 (Chassis)
섀시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뼈대이다. 자동차의 구조를 크게 나누면 차체(body shell/ body)와 섀시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섀시는 차량의 차체를 탑재하지 않은 상태의 것이다. 차량이 주행하는 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계장치가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섀시만으로도 주행은 가능하다. 섀시는 엔진(Engine), 파워트레인(Power train), 서스펜션(suspension), 브레이크(brake), 스티어링(steering) 등으로 구성된다. 섀시를 이루는 기본 골격인 프레임에 엔진, 변속기, 클러치, 핸들, 차축, 차바퀴 등을 조립한 것이다.
2. 엔진 (Engine)
엔진은 차량의 동력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사용연료와 작동방식에 따라 크게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요즘에는 더 다양한 연료를 사용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연료는 가솔린과 디젤이다. 가솔린엔진은 불꽃 점화 방식이며 2행정과 4행정 엔진이 있다. 2행정 엔진은 작고 가벼우며 큰 출력을 낼 수 있고, 일반적으로 흡배기 밸브가 없으므로 구조도 간단하다. 또 1회전마다 폭발하므로 회전이 원활한 장점도 있다. 그러나 흡입의 배기작용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기 때 혼합가스의 일부가 배기가스와 함께 배출되므로, 연료소모가 많아서 대형엔진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4행정 엔진은 회전력의 균일을 기하고, 진동방지를 위해 2, 4, 6, 8, 12기통 등과 같이 실린더수를 늘려야 하나, 저속회전이 비교적 안정되고, 또 연료 경제면에서 2행정 엔진보다 유리하다.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과 다르게 점화플러그가 없이 고온 고압의 상태로 연료를 분사하면서 자연적으로 발화되는 압축착화방식을 사용한다. 디젤엔진은 비교적 덜 정제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