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와 4차산업혁명

목차

1. 서론

2. 본론
1)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2) 4차 산업혁명이 직업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수행업무의 변화
4)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고용구조, 고용형태, 근무환경의 변화
5) 직업인의 80%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준비를 못하고 있다
6) 자신의 직업이 4차 산업혁명에서 취약한가? 강화될 것인가?
7) 4차 산업혁명 변화하는 노사관계에서 적응하는 방법은?

3. 결론
1) 내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해결책

본문내용

노사관계에 있어서 비교적 오랜 역사와 많은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선진국(미국, 영국, 독일 등)을 보았을 때, 노사관계는 많은 요인들에 의해 변화하지만 그 중에서도 기술혁신에 수반하여 일어난 경제구조에 따라서도 바뀐다는 것을 노사관계론 수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18세기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급격한 기계화 현상을 1차 산업혁명으로 부르고, 19세기 전기 도입이 촉발한 대량생산을 2차 산업혁명으로 간주하며, 20세기 중반 이후 컴퓨터 확산으로 시작된 자동화 현상을 3차 산업혁명으로 본다면, 2000년대 들어 진행 중인 IT와 소프트파워를 통한 지능형 공장과 제품 탄생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본다. 사실 혁명이라고 부르지만 이러한 현상들의 전후가 뚜렷이 단절된 것은 아니므로 연속선상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중 략>

아직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 양상이 어떻게 될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초래되고 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 갈지 정확하게 답할 수 없다.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아도 이미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인 지금, 일하는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와 근로자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대가 다른 외국 기업과의 원격 화상 회의는 이미 익숙한 장면이고, 엄청난 넓이와 규모를 자랑하는 생산시설 내에 근로자가 거의 없는 자동화된 생산시설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우리는 좀 더 스마트한 삶을 살 수 있다. 반면에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일을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 인공지능에 의해 인류가 지배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