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사이에서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전략적 외교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8.09.1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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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미중사이에서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전략적 외교 방향
1) 부강한 중국의 등장과 미국과의 관계
2) 한국과 미국관계
3) 시징핑 시대의 한중관계
4) 발전방향
5) 결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
1-1. 부강한 중국
1-2. 미국과의 관계
2. 한국과 미국의 관계
3.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
3-1. 긍정적 진행
3-2. 구조적 제약 요인
4. 발전 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을 해외에서 소개할 때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고 소개한다. 동독과 서독으로 나누어져 있던 독일이 통일되면서 한국은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다.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진지 65년이 되어가며 한국과 북한은 처음에 가지고 있던 공통점은 거의 사라지고 차이점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평균 신장의 차이가 약 20cm이상 나기 시작했으며 이목구비의 차이도 생겨났다. 그리고 분명 동일한 자음과 모음을 사용하지만 억양, 언어적 표현 등이 달라지면서 점차 그 차이는 심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차이가 심해질수록 한국은 통일 이후에 안정을 찾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된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갈라져있던 시기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완전한 민족으로 융합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야기에 의하면 한국이 현재 통일된다고 가정할 때 65년이라는 시간이 지날 때 한국과 북한이 기존의 한 민족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통일이 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이후 시간이 지나 통일이 된다면 더 오랜 시간이 지나갈 것이고 한 민족이 되는 것에는 길어진 시간만큼의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도 한국이 통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국민들의 의식, 김정은의 도발, 이데올로기적인 차이점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원인들은 국내적인 문제로 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점은 국외에 있는 문제들로 한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국가들, 특히 중국과 미국이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은 중국과 미국의 이데올로기적 차이, 냉전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는 국가로 한국이 통일된다면 중국과 미국간의 사이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요소가 없다. 그러므로 중국과 미국은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최근 사드와 같이 한국을 중심으로 두고 둘 간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이희옥, 동아시아 판의 변화와 한중 관계의 통대적 전환, 2017
이희옥, 중국의 신형대국론과 한중관계의 재구성, 2014
김태현, 중국의 부상, 세계질서의 위기, 그리고 동아시아 : 한국의 전략,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