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의 교류전략 및 협력발전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2.2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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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 양국의 교류전략 및 협력발전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회문화분야
-경제분야
-정치분야
3가지로 나누어 작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양국 교류전략 및 협력발전 방안 분야별 제시
1) 사회/문화분야
2) 경제분야
3) 정치분야
3. 결론: 종합적 자신의 견해 서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40여년간의 외교단절이 무색하다 싶을 정도로 지난 30여년간 한중관계는 세계가 놀랄만큼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짧다면 짧은 세월동안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양국간 경제적 호혜성, 교류하고 있는 역사와 그 안에서 형성된 문화, 지리적 이점 등이 있겠다. 한국 역사에서 중국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국과의 교역은 수천년간 지속되어 왔다. 어쩌면 1992년 한중수교를 시작했다는 표현보다는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를 ‘다시 시작했다’ 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물론 2016년 사드문제로 금한령을 선포하는등 다시금 얼어붙은 관계가 되기도 했지만 2019년 정상회담등을 통해 다시금 예전 관계를 되찾아 가고 있는 추세이다. 사드 문제는 논외로 두고 2016년 전까지 약 20여년간의 한중 관계 발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1992년 중국은 세계정세가 탈냉전으로 변화되었고, 천안문 사태로 인한 사회주의권의 붕괴, 국제적 고립과 더불어 개혁개방 재개라는 해결과제들을 안고 있었다. 덩샤오핑 주석의 명확한 개혁의지를 담은 정치노선은 개혁개방정책과 더불어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주변 국가들과 수교하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한국에서는 노태우 정부가 출범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시도하려한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그 결과 1991년도에 러시아와 수교했고, 1992년도에 성공적으로 중국과도 수교를 할 수 있었다. 각국은 수교를 함으로써 실보다 득이 크다고 판단하여 수교를 진행했고, 수교이후 중국이 설정한 외교관계를 매 정부마다 한 단계씩 발전 시켜왔다. 현재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내실화/실질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92년 중국과 수교를 하며 경제, 정치, 문화, 사회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참고 자료
국방정책연구 제28권 제1호, 한중관계 20년 회고와 전망 - 한국의 시각에서 (2012)
학동기, ‘중국외교에서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특징과 의미-한중관계를 중심으로’ (2011)
신정승, ‘코로나19와 한중관계’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2020)
이현태, ‘코로나19와 한중 경제 관계’ 성균관 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2020)
김도희, ‘한중 문화교류의 현황과 사회적 영향’ 현대중국학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