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의 양태 의미를 조사해 보자
- 최초 등록일
- 2018.09.17
- 최종 저작일
- 2018.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어 문법론
주제 : ‘는다’의 양태 의미를 조사해 보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태
1) 추측법
2) 회상법
2. 양태의 조사
1) 조사 1
2) 조사 2
3) 조사 3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양태란 문장 내용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 즉 화자가 가지는 태도를 말하게 된다. 양태에는 두 가지가 존재하게 된다. 하나는 말하는 화자가 가지는 태도를 의미한다. 말하는 사람이 문장의 내용을 추측하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거의 일을 현재의 일처럼 말하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되는 것을 말한다. 앞의 것에는 “-겠-” 의 유무로서 표시를 하게 되는데, 이를 추측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뒤는 ‘더’ 의 유무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회상법이라고 부른다. 과거의 일을 과거의 사실로 인식할 것인가, 아닌가에도 말하는 사람이 문장의 내용에 대하여 가지게 되는 태도가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태도를 나타나는 -었‘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었’- 뒤에 나오는 것 ) 은 과거의 사실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양태’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양태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 초판 2006., 8쇄 2010., 도서출판 들녘)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말에서 양태를 나타내는 문법의 범주는 추측법, 회상법, 사실인식법 세 가지가 존재하게 된다. 아래에서는 양태의 의미와 이러한 세 가지의 문법의 범주를 서술하고, 양태의 -는다- 의 의미를 조사하고 서술하여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양태
1) 추측법
우리가 말을 할 때에 대부분이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을 말하게 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는 확실하지 못 하거나 자신이 없고, 자신이 있다하여도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서 단정지어서 말하기가 어려운 때가 도래하기도 한다. 특히나 미래의 일일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장담해서 말하기가 어렵다. 우리말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말하려는 내용에 대하여 추측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문장에서 표시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나타내는 표지는 -겠- 이 된다.
참고 자료
학술논문 (저자 楊人從, 중국문화대학) 양태 후치의 한국어 특성 연구
참고 자료 :양태란? (작성자 quantunkim) naver blog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 (저자 이재성, 이형진 도서출판 들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