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외 임신 case
- 최초 등록일
- 2018.09.10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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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자궁 외 임신의 정의
2) 자궁 외 임신 부위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Ⅱ. 사례연구
1) 간호정보조사지Ⅰ
2) 간호정보조사지Ⅱ
3) 경과 기록지
4) 투약약물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임상검사(혈액검사, 소변검사)
7)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자궁 외 임신의 정의
정상정인 임신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난관의 중간부위에서 만나 수정이 되며 수정란은 난관을 통과하며 수정 된 지 1주일이 지나면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수정란이 자궁 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자궁 외 임신이라고 한다. 자궁 외 임신의 95%이상은 난관 임신으로 수정란이 난관에 착상하여 임신이 지속 될 경우 난관이 파열되면서 복강 출혈을 유발한다. 나머지 5%는 난소, 자궁각, 자궁 경부, 복강 내 임신 등이 있다.
2) 자궁 외 임신 부위
자궁외 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임신이며 난관중 팽대부(ampullar portion)에 착상이 가장 흔하고 다음이 협부(sithmus portion)이다.
그 외의 자궁외 임신의 5%는 간질부(interstitial),각(cornual), 경관(cervix), abdominal, 난소(ovary)임신이다.
① 난관임신 :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강까지 이동하면서 난관벽에 착상하게 된다. 난관벽은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충분한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파열된다. 파열은 대부분 난관내에서 일어나며 수정된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난관체로 흘러나와 복강내로 흘러간다. 이를 난관유산이라 하며 파열은 보통 임신 12주 이내에 일어난다.
② 간질부 임신 :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벽으로 통과되면서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
③ 복강임신 : 수정된 내용물이 파열되어 난관벽을 통과하여 복막에 착상하게 되면 복강임신이라 하며 드물게는 개복수술로 살아 있는 아기를 분만시키기도 한다.
3) 원인
골반염은 염증이 나팔관 조직을 파괴함으로써 임신이 되었을 때 수정란의 통과를 막는다. 그래서 수정란을 나팔관 내에 착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자궁외 임신을 일으킨다. 또한, 자궁내막증도 자궁과 나팔관 주위에 염증을 만드는 수정란 유착(수정란이 엿가락 처럼 늘어 붙는 듯한 상태가 되어 운동성이 좋지 못하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