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 분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 분류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8.2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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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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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품사
2. 문장성분정리, 한국어 어순의 특성
3. 영어의 품사와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본문에서는 앞에서 살펴보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한국어 품사 분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 분류의 차이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어의 품사
한국어의 품사는 일반적으로 명사·대명사·수사·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조사의 9품사로 나뉜다. 이처럼 한국어의 품사에는 여러 품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 언어에는 수많은 낱말들이 있다. 이들 낱말이 문장 안에서 쓰일 때에는 수행하는 기능이 각각 다르고 문장의 기능에 따라 여러 형태로 바꿀수도 있다. 한국어의 품사 분류는 흔히 형태와 기능 그리고 의미의 세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의미는 다른 두 기준에 비해 극히 미미한 역할만을 할 뿐이어서, 주된 기준은 형태와 기능에 있는 셈이다.
한국어의 품사 분류는 흔히 형태와 기능 그리고 의미의 세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그러나 의미는 다른 두 기준에 비해 극히 미미한 역할만을 할 뿐이어서, 주된 기준은 형태와 기능에 있는 셈이다. 국어의 품사는 크게는 여섯 품사(명사, 동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조사)로 나뉘며, 작게는 아홉 품사(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조사)로 나뉜다.
그리고 기능에 따른 분류로 나뉘면 체언(문장에서 주체의 기능을 하는 단어이며 명사, 대명사, 수사가 이에 해당된다.), 관계언(단어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이며 조사가 이에 해당된다.), 용언(주체를 서술하는 단어이며 동사, 형용사가 이에 해당된다.), 수식언(다른 단어를 수식해 주는 단어이며 관형사, 부사가 이에 해당된다.), 독립언(문장에서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말하며 감탄사가 이에 해당된다.)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어 품사의 특징
1) 명사, 대명사, 수사의 구별은 적어도 형태와 기능의 관점에서는 무의미하다.
2) 명사 가운데 다양한 의존명사와 분류사(단위명사)가 발달하였다.
3) 동사와 형용사 사이에 아무런 통사적 기능상의 차이가 없다. 다만 일부 형태 변화의 차이와 통합관계에서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알기 쉬운 한국어 문법론 / 이주행 / 역락 / 2011.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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